김포통진문화회관

십여년동안 수영과 헬스를 열심히 체력관리하고 있는 시니어회원입니다. 지난 시간동안 그리 불편하다 생각지도않고 그저운동만 했는데 지난 11월 한달간에 새로이 단장된 헬스장의 분위기가 참하게 세련되이 바뀐 모습이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저절로 걸어지고 대우받는 느낌으로 힘들지 않게 잘하고 왔습니다. 그동안 스트레칭하기도 불편했는데 그전에는 지금의 공간이 다 어디 숨었었는지 참으로 편리하군요. 창문 또한 햇볕이 부담스러워도 후항이 가려지니 커튼을 내리려 해도 조심스러웠지요. 이젠 아무 신경 안써도되고 편히 걷고 있습니다. 여러회원들을 배려하시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고 애써주신 헬스트레이너 두분 문종수, 박종민선생님 항상 반가이 웃는 얼굴로 인사해주시니 정말로 고맙고 운동하면서 선생님이 보이면 참 든든하답니다. 운동기구와 주변을 언제나 깨끗하게 관리해 더욱 건강함을 느끼고 앞으로도 문화회관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파이팅!